정치/경제 총리: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불법 입국자 신고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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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오늘 개최된 전국 지방 및 시 당국과의 회의에서 전국적으로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 베트남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경계를 강화하고, 불법 입국자들을 발견한 사람들은 즉시 신고하도록 전국민들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Cuu Long ]
그는 특히 남서부와 북부 국경 지역을 통한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불법 입국자들에 의한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회의에서 또럼(To Lam) 베트남 공안부 장관은 당국이 올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은 사람 약 14,00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연말에 고향에서 뗏(Tet)을 보내기 위해 입국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국경 출입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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