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가짜 양주 공장 발각.., 해외 브랜드 가짜 주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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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호찌민시 경제범죄 경찰국은 12구 경찰과 협력해 빌라를 임대해 해외 브랜드의 가짜 양주를 생산하는 공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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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zing ]
경찰은 현장에서 총 39병의 가짜 시바스리갈과 헤네시 양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가짜 주류 공장을 운영하던 H씨가 임대한 인근의 주택에서도 가짜 술병, 해외 브랜드 주류 라벨과 상자 등을 추가적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H씨는 진짜 외국산 브랜드의 양주 1병과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드카 4병을 희석하고 여기에 맛과 색을 추가해 총 5병의 가짜 양주를 생산해 가짜 스탬프를 찍어 상자에 넣어 구매자들에게 판매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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