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가짜 콘돔 및 윤활제 생산 업체 관계자 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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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6월 경찰의 급습으로 체포된 피의자들에 대한 선고가 어제(1/12일) 오후 호찌민시 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유명 콘돔 브랜드의 가짜 제품을 생산해 유통한 혐의로 체포되어 각각 3~8년형을 선고 받았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Son Hoa ]
이들은 호찌민시 인근의 빈증성에서 가짜 콘돔을 판매하기 위해 여성들을 고용해 매월 400만동의 월급을 지급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생산 시설이 있던 장소에서는 다량의 가짜 콘돔 및 윤활제 등이 압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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