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제 13차 공산당 전당대회 대비 항공보안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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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어제(1/14일) 제 13차 공산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항공보안관제를 1단계로 격상하도록 베트남 내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요청했다.
[ 참고 사진 출처: VNA ]
이에 따라, 공항, 항공 서비스 업체, 항공 교통 서비스 업체, 베트남 항공사 및 베트남에서 운항하는 외국계 항공사 등 항공 관련 모든 해당 분야에서 항공 보안 통제 조치가 강화된다.
항공 관련 해당 업체 및 부서에서는 항공 보안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인력을 늘리고, 장비, 무기 및 지원 도구를 보완하고 상황이 발생할 경우의 대응 체계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육안검사, 무작위 검사, 폭발물 탐지 등의 각종 보안통제조치를 강화해 제 13차 공산당 전당대회의 항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 13차 공산당 전당대회는 오는 1/25일부터 2/2일가지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dantri >> vinatimes: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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