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이던 베트남 근로자들 서둘러 귀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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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 라오스와 태국에 체류 중이던 수천 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평소보다 일찍 서둘러 베트남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Duc Hung ]
이들은 가족들과 뗏(Tet)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입국 후 14일 간의 의무 격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약 2주 이상 서둘러 입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6일 라오스와 태국에서 돌아오는 수백 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하띤성 국경 검문소에서 의료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온라인 신문에 게시되었다.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등 인근 국가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은 현지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에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 후 3~4일 후 일정을 통보 받은 후 입국할 수 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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