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러시아 기업이 베트남에 14억불 규모의 돼지고기 가공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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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캐피털 파트너스(AVG Capital Partners)가 베트남 북중부 탱화성 인민위원회와 약 14억 달러 규모의 돼지고기 가공단지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Quynh Tran ]
응이썬(Nghi Son) 경제구역에 건설되는 돼지고기 가공단지 내에는 연간 약 500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약 1,000헥타 규모의 돼지 사육 농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연산 약 200만톤 규모의 복합 동물 사료 생산 공장과 도축장 및 총 60만톤 규모의 육가공 공장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AVG 캐피털 파트너스(AVG Capital Partners)는 러시아계 사모펀드 회사로 농업, 동물 사료 생산, 육류 가공, 설탕 생산을 주로 하는 투자자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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