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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푸토성 출신 베트남인 일본 입국 중 속성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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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방의학과에 따르면, 지난 1/18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 JL572편으로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코로나19 속성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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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Thach Thao/zing ]

해당 남성은 베트남 북부 푸토(Phu Tho)성 도앙 흥 (Doan Hung)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 N.V.T씨 (22세)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입국시 타액 검사 샘플에 따른 샘플링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RT-PCR에 의한 검사 결과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예방 의학과에서는 이 같은 정보를 지난 1/27일 일본 측으로부터 받은 후 이 사건에 대한 역학 조사를 위해 푸토 (Phu Tho)성 보건 당국에 예비 정보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7일 베트남 하이증성 출신 여성이 하노이에서 일본 오사카로 입국 중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하이증성 일대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면서 200여 명이 넘는 확진자들을 찾아낸 상황이다.

또한, 지난 1/28일에도 베트남에서 일본으로 입국한 또 다른 승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지만 해당 남성에 대한 지역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부총리는 일본으로부터 접수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 1/27일 하이증성 출신 여성 (32세)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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