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코로나19 사태로 16개 지역에서 조기 방학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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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7일 이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발생으로 전국 16개 성과 시에서 예정보다 일찍 방학을 시작한 상태다. 당초 민족 최대 명절 뗏(Tet, 설) 방학이 예정된 상태에서 약 1주일 먼저 방학을 시작했다.
한편,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서 뗏(Tet) 휴무일 이후에도 별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일부 성과 시에서는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학을 일찍 시작하지만 온라인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도표 출처: vnexpress ]
베트남에서는 지난 1/27일 이후 오늘(2/1일) 아침까지 하이증성 (188건), 꽝닌성 (25건), 하노이시 (15건), 잘라이성 (4건), 박닌성 (3건), 호아빙 (2건), 호찌민시 (1건) 그리고 빈증성 (1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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