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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직원 3,200명 코로나 검사 진행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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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아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대표자는 최근 지역사회 감염자들이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 30명의 직원이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으며, 2차 접촉자는 수백 명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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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Quynh Trang/zing ]

공항 측에 따르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던 비행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2건 확인되면서 이들 두 승객과 접촉했던 모든 직원들이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감염자가 속출했던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의 보안 요원이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해당 확진자가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직원들이 1차 접촉자로 분류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적절한 보호 조치를 한 후 접촉이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1차 검사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뗏(Tet)이 가까워 지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전체 직원 3,2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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