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빈증성: 중국인 관리자가 사무실에서 여친 살해 후 도망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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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소재한 중국계 기업의 한 관리자가 사무실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후 도망치다 경찰에 체포됐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Yen Khanh ]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 57세)는 안장(An Giang)성 출신의 27세 회사 근로자와 사귄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날 용의자는 사무실에서 해당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칼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저지른 후 용의자는 차를 타고 도망치다 경찰에 포위된 후 자신의 손목과 목을 칼로 그으면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살해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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