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증성: 코로나 방역 위해 외국인 전문가 당분간 입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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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성 당국은 어제(2/5일) 코로나19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당분간 외국인 전문가들이 입국을 중단하는 문서를 공식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빈증성에서 근무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전문가들의 승인이 보류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사진 출처: dantri ]
빈증성에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총 1,710명의 외국인 전문가들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1,534명은 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86명은 떠이닝성 목바이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입국한 전문가들은 입국 후 바로 격리된 상태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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