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이퐁시: ‘출입시 방문 사유서 제출 의무’ 시행 하루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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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가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해 하이퐁시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각 지역 인민위원회에 출입 사유를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한 지 약 하루 만에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하이퐁시는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위원회에서 각 도로 출입 통제소와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된 지침서 58/TB-UBND를 발행했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규정 적용을 위해 상황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이전에는 출입 통제소에서 관련 내용들을 확인하고 통제했었지만, 이제부터는 시내 각 지역별에서 의료신고 (하이퐁시 출입 사유, 체류 기간 중 일정 등)을 하고 각 마을 단위의 통제소에 제출해야 하고 마을 단위의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관련공문 이미지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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