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번돈 국제공항 전 직원 2회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봉쇄 해제는 2/2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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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8일 번돈 국제공항 보안 요원으로 근무하는 1553번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공항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및 방역을 실시해 온 번돈 국제공항이 지금까지 10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 이후 전직원에 대한 코로나19 RT-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vov]
현재까지 공항이 폐쇄단 지 12일이 경과된 지금 전염병 예방 및 의료 격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132명의 모든 직원들에 대한 2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번돈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점차 통제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돈 국제공항은 방역 규정에 따라 2021년 2월 21일 다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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