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시중은행 예금 금리 또 인하.., 하락 추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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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많은 시중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소폭 인하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시작된 금리 인하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사진 출처: VnExpress / Giang Huy
비엣콤 뱅크 (Vietcombank)는 12개월 예금 금리를 5.5%에서 약 0.1% 인하한 5.4%로 소폭 인하했다. 또한, 테콤뱅크 (Techcombank)와 ACB도 각각 예금 이자율을 0.1% 인하해 각각 4..6~5.5%와 5.5%~5.7%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SHB, ABBAnk, BacABank 및 Oceanbank 등도 6개월 이상의 예금 금리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으로 신용 대출 수요가 약화되면서 예금 이자율을 낮게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더 악화되면 추가적인 이자율 인하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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