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2/16일 0시부터 길거리 식당 단속에 나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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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16일 0시부터 길거리 식당/찻집/커피숍 등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유적지/사원/종교 시설 운영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어제(2/15일) 밤 10시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하노이 야식 거리와 길거리 카페 등에도 많은 사람들로 넘쳐났지만, 인민위원회의 규정에 따른 임시 폐쇄 시간이 다가오자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문을 닫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상점에서 0시 이후에도 문을 열어놓고 있는 것이 확인되자 경찰들이 관련 내용들을 공지하고 문을 닫도록 요청하면서 대부분의 상점들은 0시 이후 문을 닫았다.
폐쇄 명령이 실행되자 북적대던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거리는 다시 조용해 졌다.
[사진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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