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첫 지하철 개통 2022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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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도시철도 관리국(MAUR)은 1군 벤타잉(Bến Thành) 시장에서 9군의 수오이티엔(Suối Tiên)까지 연결하는 호찌민시 첫 지하철 노선 개통이 2022년까지 연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VNA/VNS/Tien Luc]
MAUR에 따르면, 호찌민시 도시철도 1호선은 올해 말 개통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으로 개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난 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중단 된 이후 선로 설치를 총괄하는 일본과 유럽의 엔지니어들이 입국할 수 없었으며, 일본국제협력기구의 공개개발지원(ODA) 대출을 통해 자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자금 지출 지연과 인력 운영 문제 등으로 많은 문제점에 직면해 왔었다.
VNS>>vinatimes: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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