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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탱화성: 격리 치료 중이던 남성 사망..,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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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3일) 저녁 발표한 탱화(Thanh Hoa)성 질병통제센터(CDC)의 정보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LQM (1984년생, 닝뚜언성 출신)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성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차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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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dantri]

LQM씨는 지난 2/5일 호찌민시 빙타잉구에서 아내의 고향인 탱화성으로 돌아왔다가 지난 2/13일 약 37.5℃까지 체온이 올라가고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발생해 집에서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회복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21일 고열과 가래 기침과 인후통, 전신 통증 등의 증상으로 지역에 위치한 빔손 Bim Son)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종합병원 감염증과에 격리되었고, 샘플을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제(2/23일) 아침 환자는 고열 증세를 보였으며, 의사들은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해 폐렴 징후를 확인했지만 빠르게 악화되어 심장 마비 증세를 보이면 어제(2/23일) 오후 15시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당국은 어제(2/23일) 저녁 사망한 남성의 샘플을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사망한 남성은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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