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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일시 폐쇄되었던 서비스 재개 고려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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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4일) 오전 진행된 코로나19 예방및 통제 위원회에서 그 동안 봉쇄 조치되었던 36개 지점에 대한 봉쇄가 해제되면서 일부 서비스를 재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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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 Chi Hung/zing]

현재 호찌민시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봉쇄되었던 36개 사이트에 대한 봉쇄가 해제되었으며, 확진자들과 1차/2차 접촉자로 파악되어 격리 중이던 약 10,0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6일부터 현재까지 다른 성과 시에서 들어온 총 155,451명이 의료신고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이 중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들어온 274명에 대해서는 집중 시설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에서는 문화활동,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용실, 노래방, 디스코텍, 술집, 바, 맥주클럽, 마사지, 사우나, 게임방 등의 비필수 서비스에 대해서는 지난 2/9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며, 최근에는 웨딩센터, 찻집, 연극무대, 영화관, 스포츠 시설 등과 함께 사원이나 종교 시설에서 20명 이상 예배 활동도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zing >> vinatimes: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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