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2/25일부터 비필수 서비스 재개, 3/1일부터 각급 학교 등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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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동안 연속으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2/25일부터 일부 지역의 봉쇄를 해제하고 일부 비필수 서비스 시설에 대해 운영을 재개하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dantri]
이에 따라, 오늘(2/25일) 0시부터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가라오케, 바, 디스코텍, 마사지, 스파... 등의 비필수 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일시적인 폐쇄를 중단했다. 한편, 이들 서비스 업체들은 개장 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히 이행해야 하며 지방 당국의 관리 및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종교 시설 및 예배 시설은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활동, 문화 유적지,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문화 행사는 일시 중단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 및 성 정부 관련 단체의 간부들은 당분간 다른 지방으로의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전염병 발병 지역에서 박닌성으로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의료 보고서 작성은 계속 유지된다.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3/1일부터 각급 학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 진행을 제안한 교육훈련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학생들의 등교가 3/1일부터 시작된다.
dantri >> vinatimes: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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