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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시: SNS에 방문 마사지 빙자한 매춘 중개하다 덜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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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5일) 하노이시 탱쑤언(Thanh Xuan)구 경찰은 온라인에서 방문 마사지로 위장한 매춘을 중개한 혐의로 P.T.N (여성, 37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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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zing]

P.T.N씨는 소셜 네트워크에 집에서 마사지 서비스 광고를 게시한 후 연락해 온 사람들에게 시간당 80만동에 성매매을 중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P.T.N씨는 마사지 서비스를 운영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사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면서 소셜 네트워크에 방문 마사지 광고를 게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2/22일 소셜 네트워크에 두 명의 청년이 게시한 정보를 보고 전화를 건 후 성매매을 협상하고 시간당 80만동에 합의한 후 마사지 직원 2명을 약속 장소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매춘 거래를 중개한 P.T.N씨는 매춘 여성에게는 1명당 60만동을 지불하고, 나머지 잔액 40만동은 중계 수수료로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 2/22일 오후 7시경 호텔에서 성매매 중이던 2쌍의 남녀를 체포하고 성매매 일체에 대해 자백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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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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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만동이라며 60+40만동을 나눠갖는 기적의 계산법...
10:29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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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007

내용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총 160만동에서 120만동은 2명 (인당 60만동 추정)에게 지불하고 나머지 40만동 (인당 20만동 추정)을 가졌다고 하네요.

10:46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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