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3/2일 0시부터 길거리 식당 및 카페 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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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진행된 하노이시 코로나19 운영위원회에서 보건국 관계자는 하노이시의 코로나19 상황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14일 동안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하노이시의 특성상 앞으로도 더 많은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 출처: dantri]
이 같은 결과에 따라, 오늘 진행된 코로나19 운영위원회에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3/2일 0시부터 길거리 식당 및 카페 등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길거리 식당 및 카페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사람 사이의 거리는 1미터 이상을 확보하고,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아직까지 디스코텍, 바, 가라오케, PC방 그리고 길거리 찻집과 같은 서비스 시설의 일시적인 폐쇄는 별도 해제 시점까지 폐쇄는 지속된다."고 언급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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