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무허가 시술소에서 유방 확대 주사 맞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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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32세)은 약 1년 전 유방 확대용 필러 주사를 맞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약 1주일 전에 무허가 스파에서 또 다시 유방 확대 필러 주사를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사진 출처: vietnamnet]
여성은 필러 주사를 맞은 후 3~4일이 지나고 피곤함을 느끼고 호흡이 어려워 병원에 입원한 후 흉부 검사를 통해 폐렴을 진단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성은 호흡기 내과로 옮겨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27일 여성은 호흡부전, 다발성 기침으로 병원의 중환자실로 입원했지만, 지난 2/28일 폐출혈로 인한 출혈성 쇼크사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유방 확대를 위해 무허가 스파나 시설에서 필러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감염 또는 출혈성 중독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vietnamnet >> vinatimes: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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