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나이지리아 남성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남서부 떠이닝(Tay Ninh) 인민법원은 어제(3/2일)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마약을 불법 밀매한 혐의로 기소된 나이지리아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참고 사진 출처: VNA/vov]
이번에 사형 선고를 받은 나이지리아인은 지난 2020년 7월 20일 오후 8시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불법으로 국경을 넘다가 국경 수비 대원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국경수비대는 배낭에서 약 3.9kg이 넘는 흰색 고체 결정 물질이 든 비닐봉지 4개를 발견했으며, 확인 결과 모두 필로폰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vov >> vinatimes: 2021-03-02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한약재로 위장해 마약 밀반입하는 조직 체포 2022-06-17
- 베트남으로 마약이 “대량” 밀수되는 이유는? 2021-12-08
- 호찌민시, 마약 밀매 용의자 7명 체포 마약류 약 217Kg 압수 2021-02-22
- 호찌민시: 홍콩 경유한 대규모 마약 밀반입하다 적발 2021-01-14
- 베트남, 라오스와 협력해 국경에서 대규모 마약 운반 조직 검거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