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3월 8일부터 종교시설/유적지 등 재개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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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문화체육관광국은 현재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도록 조치했던 종교시설 및 유적지 등에 대해 3월 8일부터 재개장 할 수 있도록 결정했지만, 해당 시설들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 사진 출처: vietnamnet]
한편, 현재까지 하노이시에서는 대중들이 모이는 축제 및 대규모 행사는 여전히 금지되고 있으며, 군중이 모이는 종교 행사 등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 경기와 같은 대중 스포츠도 재개할 수 있도록 결정했지만, 입장하는 관중은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의 모든 여건이 갖춰지면 3월 8일부터 재개장이 가능하며, 해당 종교시설이 위치한 주민위원회 위원장들이 책임지고 관련 종교 시설에 대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ietnamnet >> vinatimes: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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