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불법입국 혐의로 중국인 35명 의료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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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당국은 불법 입국 혐의가 있는 중국인 35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난 3/5일 저녁 진행된 시설 점검에서 벤타잉(Ben Thanh) 지역에 위치한 4층 호텔에 머물고 있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VnExpress/Dinh Su]
현재 이들은 구찌 야전병원으로 이동되어 격리 중이며,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상태다. 현재 해당 호텔은 방역 조치된 후 폐쇄 되었으며,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 vnexpress 기사 내용이 변경되어 수정합니다 (중국인 30명, 한국인 5명 --> 중국인 35명)
vnexpress >> vinatimes: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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