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오늘부터 PC방 영업 허용했지만 유흥시설은 폐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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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재발로 운영 중지를 요청했던 PC 게임방 및 인터넷 카페 등의 영업을 오늘(3/16일) 0시부터 재개하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노래방/바/디스코텍 등의 유흥시설은 폐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 / Giang Huy]
하지만, 이미 허용된 서비스 시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건강신고서 작성 및 좌석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약 1미터 이상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까지 위험 지역(외국인 대규모 주거 지역 등)에 대해 대규모 무작위 코로나19 검사 샘플 4,000개를 수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00개의 샘플을 채취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하노이시에서는 연속 28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비스 시설의 운영 재개가 허용된 상태다.
vnexpress/dantri >> vinatimes: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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