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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로이터: 빈패스트, 폭스콘과 전기차 관련 협력 관계 구축 논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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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의 폭스콘(Foxconn)이 베트남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Vinfast)에 전기 자동차 생산 라인에 대한 구매 의사를 전달했지만, 빈패스트측은 자체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제조업체 브랜드를 구축하기 원하고 있어 제안을 거절하고, 폭스콘에 전기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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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 zing]

이와 관련해 빈패스트 자동차의 모회사인 빈그룹측은 폭스콘으로부터 제안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전기 자동차 생산에 대한 결정은 없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폭스콘측은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폭스콘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주요 부품 및 서비스 공급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었다.

빈패스트는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와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체들로부터 계약을 맺고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 계약 업체들과의 계약 내용을 적용 받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빈패스트 하이퐁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 자동차 신모델은 올해 말부터 고객들에게 인계되는 일정으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zing/dantri >> vinatimes: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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