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외국인 운전자가 졸음 운전하다 전신주 들이받아 주변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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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3/20일) 뚜득시에서 이탈리아 남성이 7인승 자동차를 운전하다 도로변에 세워진 5개의 전신주를 들이받아 쓰러져 주변 일대 126가구가 정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출처: Minh Hoa / Tuoi Tre]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37세 남성으로 인근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베트남에서 수년 동안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남성은 운전 중 졸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피해 금액에 대해 변상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현재까지 전력회사의 피해 금액을 계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