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명품 위조 상품 판매하던 상점 발각.., 온라인에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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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시장관리팀은 어제(3/29일) 오후 롱비엔구 탁꺼우(Thach Cau) 거리에 위치한 가짜 명품 판매점을 수색해 수천 개의 유명 신발류와 악세사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점에서는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에서도 제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짜 명품의 온라인 판매 감시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vov]
상점 주인은 33세 여성으로 상점에 있는 제품들에 대한 합법적인 서류 및 원산지 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관리팀은 향후 다양한 위조 제품 판매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베트남이 다른 국가들과 맺은 협약에 따라 관련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ov >> vinatimes: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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