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중단 업체 전년 대비 약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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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전국적으로 약 40,300개의 기업이 비즈니스를 중단하거나 일시 폐쇄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Ngoc Thanh]
구체적으로 약 23,800개의 기업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해 약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5,000개의 기업이 영구적으로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나 2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1,300개 기업이 해상 절차 진행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에 취약한 새로 설립된 소규모 회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분기 동안 약 23,900개의 기업이 새로 설립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14,700개의 기업들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다시 운영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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