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2분기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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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 베트남이 발표한 호찌민시 주택 시장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분양 시장의 아파트 가격은 ㎡ 당 평균 2,468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약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말에 베트남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했지만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Quynh Tran/vnexpress]
전문가들은 아파트 프로젝트의 분양가가 여전히 상승하는 이유로는 주로 중급 아파트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머무르면서 고급 아파트 부문을 따르는 경향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을 향후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베트남 각 은행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낮게 유지하면서 실제 주거용 부동산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점점 더 매력적인 시장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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