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접경 캄보디아에서 코로나 재 확산으로 감염 전파 위험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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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합법적 또는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로 인해 접경 국가인 캄보디아로부터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Huu Khoa]
최근 베트남 접경 국가인 캄보디아에서는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4월 13일에는 181명의 신규 확진자를 보고했으며, 사흘 전만 해도 1,000건이 넘어서기도 했었다.
베트남 보건 당국자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캄보디아에 체류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대규모로 합법적 또는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나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은 베트남에 코로나19 재 확산 위험성을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경 검문소의 통제를 강화하고,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비밀 통로를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캄보디아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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