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중국산 어린이용 장난감 유해 독성 다량 검출

최근 그린피스에 의해서 실시된 중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장난감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 제품의 약 10%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의 과도한 독성이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 국영신문 차이나 데일리가 지난 11월 북경, 상해, 광조우, 홍콩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장난감에 대한 그린피스의 조사 결괄르 발표했다.

약 10% 정도는 국가에서 정한 납성분에 대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고, 약 30% 이상이 5대 주요 중금속 검사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발견된 화학 물질은 납, 안티몬, 비소, 카드뮴, 크롬 및 수은을 포함-이것들은 흡입, 피부, 점액 점막 및 식품의 오염을 통해 신체에 감염되면 신경 계통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독성들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납 또는 독성을 지닌 중금속에 아이들이 노출되면 신체 발달이나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납에 대한 미국의 검사기준은 어린이들이 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지 한도를 정해놓지 않고있다.

vnexpress :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