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발암성 성장 촉진제로 돼지 사육
가축 사육에는 사용이 금지된 성장 촉진제 "베타 작용제"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이 잔류하고있는 돼지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심장 마비와 암, 기형아 출산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약품을 취급하고 있던 상점(흥옌지역) 가축 사료 협회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입수한 농업/농촌 개발부 가축 사육국은 7일 오후 하노이시와 주변 각省의 가축 사료 생산 공장에 대한 검사를 실시 했지만, 이 제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가축 사육국 부국장에 따르면,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고 있는 각 농가들은 이 약품을 마약을 숨기듯이 은밀하게 거래하기 때문에 발각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축 사료 협회 회장은 "우리는 2003~2005년에 걸쳐 이 제품들이 사용되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농업/농촌 개발부에 경고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도 나오지 않았다 "고 말했다. 이 "베타 작용제"의 또다른 특징은 체내 단백질의 성장을 촉진시켜 "체중 증가"을 목적으로 동물의 근육조직에 지방을 축적시켜 가금류의 체중을 임의로 증가시켜 출하시 이윤을 확대하기 위해 농가에서 은밀하게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조치가 어려워 어떤 형식으로 퍼져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cafef :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