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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국제선 항공편 관리 강화..., 지역 사회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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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으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을 데려 오기 위한 국제선 항공편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전보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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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GP]

해외에서 기한이 만료된 베트남인 근로자 및 해외에 체류중인 베트남인과 다른 국가의 외교관, 전문가, 투자자, 첨단 기술 노동자 및 친척들을 입국 시키기 위해 운항하는 특별 항공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는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입국시킨 항공편의 방역 관리가 여전히 부적절했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특히, 단기간에 입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지역의 방역 당국에서는 지역 사회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단기 입국자 특히, 지금부터 2021년 5월 31일가지 외교부의 관리하에 관련 부처 및 기관에 신청된 해외 입국자 진행과 관련하여 신중하게 고려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지역 및 중앙 도시의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권한에 따라 특별 입국을 허용할 수 있지만 입국자들에 대한 접수 절차 및 격리 진행에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국한 사람들의 격리를 감독하고 관리해 코로나19 전염병의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당분간 해외에서 입국하는 특별 항공편의 운항 허가는 물론 특별 입국자에 대한 입국 허가 및 격리 그리고 코로나19 방역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conomy >> vinatimes: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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