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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대중 행사 제한 및 불법 입국 엄격 통제 등 코로나 방역 강화 지침 발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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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 밍 찡 (Pham Minh Chinh) 총리는 4월 26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정부 회의에서 총리 통지서 81/TB-VPCP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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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GP]

총리는 중앙부처 및 지방 자치단체, 조직, 개인들에게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강조하고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이행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 강화 지침은 총 8가지로 구분해 세부적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정부 기관 및 지방 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서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개인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강조하는 5K 요구 사항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특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요청했다. 각 단체에는 규정과 법률에 따라 조직 및 개인에 대한 방역 의무 준수를 엄격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

국방부와 공안부 및 각 지역 인민위원회 등의 기관들은 숙박 시설 및 호텔 등 업체 격리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절차 준수 및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각 지역 및 기관장들은 군중이 모이는 행사를 제한하고, 행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 절차를 준수하고 규정 요건에 따라 엄격하게 이해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특히 남서부 국경선에 대해 불법 입국자들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국방부 및 공안부가 협력해 육로와 해상을 통한 출입국 단속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vov >> vinatimes: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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