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연휴 대비 코로나 방역 비상 하노이시는 연휴 이후 복귀시 ‘의료보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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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 4월 26일 오후 진행된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에서 4월 30일~5월 1일 연휴 기간 동안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하노이시로 돌아오는 경우 반드시 의료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국은 의료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작성한 개인 및 조직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cafef]
또한, 하노이시의 각 지역별로 철저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휴가 기간 동안 이동한 가정 또는 개인들의 방문 장소 등을 미리 확인해 추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26일까지 하노이시에서는 연속 70일 동안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연휴가 다가오면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도록 요청한 총리의 지침에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cafef >> vinatimes: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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