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잔류 농약 투성이 중국산 딸기..., 항공편으로 밀수 후 원산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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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달랏성 경찰은 4월 25일 오후 10시 공항에서 총 214Kg의 딸기 상자 13박스의 수신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상품 송장이나 원산지 증명서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확인결과 수신자는 달랏 지역에서 딸기를 판매하는 소매상으로 알려졌다.
[출처: Quang Thanh / Tuoi Tre]
한편, 검사 결과 발각된 딸기는 허용치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농약 잔류 성분과 냉장을 하지 않아도 약 22일 이상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품질 관리에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산 딸기를 항공으로 접수해 달랏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했다.
tuoitre >> vinatimes: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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