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남성: 격리 마친 남성 코로나 양성 사례 확인.., 추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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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베트남 북부 하남(Ha Nam)성 질병관리본부는 격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성(28세)이 코로나 유사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1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보건 당국은 이 남성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을 분류하고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zing]
남성은 지난 4월 7일 일본에서 파견 근로자 생활을 마치고 복귀해 다낭시에 위치한 격리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된 후 4월 8일, 4월 12일 그리고 4월 21일 세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지난 4월 22일 집으로 돌아간 상태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4월 24일 아침부터 열이 나고 기침과 인후통 징후를 보여 지역 보건소에 신고 후 1차 샘플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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