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북부 관광지 사파 ‘낮보다 밤이 더 붐벼’..., 코로나 방역은 남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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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시작되는 연휴 첫날인 4월 30임 밤 베트남 북부 최대 휴양지인 사파(Sa Pa)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낮보다는 밤이 더 혼잡해졌다.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진행되는 야시장과 축제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좁은 도시의 중심부로 모여 들면서 코로나19 방역은 지켜지지 않은 상태로 보여진다.
라오까이성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4월 30일에서 5월 1일 휴일 동안 사파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약 7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할 당국은 코로나19 전염병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만, 일부 관광객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그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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