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이퐁시: 5월 1일부터 디스코텍/노래방 등 일시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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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전염병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5월 1일 0시부터 비 필수 시설에 대한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대상 비 필수 서비스로는 디스코텍, 가라오케, 노래방, 사우나, 마사지, 바, 술집, 게임방, PC방 등으로 지정했다.
[출처: Giang Chinh/vnexpress]
또한, 하이퐁시 인민위원회는 모든 사람들은 집을 떠나 밖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어길 시 행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퐁시 보건 당국과 인민위원회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격리 시설과 외국인 전문가들을 위한 집중 격리 호텔 등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하이퐁시에 앞서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에서는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대중 활동 및 가라오케, 노래방, 바, 디스코텍, 게임방 등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도록 요청한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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