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남성 발병지역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야전 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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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1일) 하노이시 백마이병원 관계자는 하남성의 코로나19 발병지역에 백마이 병원 야전 병원을 설립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전에 보건부는 백마이 병원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복잡해 지는 것을 대비해 백마이 병원 측에 직원, 감염 전문의, 응급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응급 대응팀을 파견하도록 요청해 이번에 약 100여 명의 직원들이 파견되는 백마이 야전 병원이 설립되었다.
이 시설에는 300~500개의 병상과 30개의 심폐 소생기는 물론 ECMO 인공호흡기를 비롯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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