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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격리 마친 중국인 특별 입국자가 중국으로 귀국 후 ‘양성’…, 여러 지역 방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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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Bac Giang)성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위원회에서는 옌바이(Yen Bai)성에서 격리를 마치고, 빈푹성에 위치한 현지 회사에서 업무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국했던 5명의 중국인 특별 입국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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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oha]

발표에 따르면, 이들 5명의 중국인 특별 입국자들은 옌바이(Yen Bai)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후 많은 장소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전에는 옌바이시에 위치한 격리 지정 호텔의 안내원이 인도의 특별 입국자들과 밀접 접촉 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남성의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결과 "인도 변종 바이러스"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다.

한편, 이들 5명의 중국인 특별 입국자들은 격리를 마친 4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옌바이성 및 빈푹(Vinh Phuc)성 빙쑤언(Binh Xuan) 지역에 위치한 비나탑 세라믹 (Vinatop Cerami)에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 26일 정오에는 빈푹성 빙옌 지역의 Ngon Seafood 식당에도 방문하는 등 많은 지역을 돌아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랑썬성 Huu Nghi 국경 검문소를 통해 중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국경 검문소에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랑썬성 당국은 중국 광씨성 당국과 연락해 나머지 4명에 대한 건강 상태도 지속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ha >> vinatimes: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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