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5월 3일 아침 확진자 발표없어..., 빈푹성 발병 시점은 약 9일 전

비나타임즈™ 2021.05.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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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5월 3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를 하지 않아 기존 상태에서 변동은 없었다.

[이미지 출처: dantri]

한편, 빈푹성에서 발생한 중국인 특별입국자 관련 발병 시기는 이미 9일 전부터 나타났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빈푹성 질병관리국장이 밝혔다. 그는 중국인 특별입국자가 지역 사회에 나타나 순간부터 중국으로 입국 후 검사가 진행된 시점까지 모든 기간을 발병 기간으로 계산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해당 기간내 모든 병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안전한 방역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보건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총 39,870명이 격리 중인 상태라고 밝혔으며, 이 중 553명은 병원격리 22,046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7,271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dantri >> vinatimes: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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