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오늘부터 14일 격리 완료해도 퇴실 불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보건부는 5월 4일 0시부터 각 지방/시 질병관리센터에 각 지역 격리 호텔 및 격리 시설에서 14일 동안 격리를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 일시적으로 격리 구역을 떠나지 않도록 관리를 요청했다.
[출처: dantri]
이 같은 내용은 중앙 코로나19 운영위원회에서 부총리가 제시한 내용으로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격리 완료한 사람들의 퇴실 절차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최소 14일 이상 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 2회를 실시해 음성으로 나올 경우 격리를 종료하고 퇴실 절차를 진행했지만, 최근 하남성과 옌바이성에서 격리를 마친 베트남인과 중국인 특별입국자들이 격리 구역을 떠난 후 지역 사회에 코로나19를 전파했다고 판단한 중앙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격리 구역에서 퇴실 절차가 일시적으로 중지된 사람들에 대해 언제까지 대기해야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지기 이전 최근에 격리 구역에서 퇴실한 사람들은 해당 지역의 보건 당국의 관리하에 가정 또는 숙박 시설에서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5-04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11/30일 확진자 485건 발표 누적 11,515,908건으로 증가 2022-11-30
- 베트남 11/29일 확진자 558건 발표 누적 1,1515,423건으로 증가 2022-11-29
- 베트남 11/28일 확진자 333건 발표 누적 11,514,865건으로 증가 2022-11-28
- 베트남 11/27일 확진자 358건 발표 누적 11,514,532건으로 증가 2022-11-27
- 베트남 11/26일 확진자 427건 발표 누적 11,514,174건으로 증가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