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근 코로나 확산은 인도와 영국 변종 바이러스 영향..., 빈푹성/하남성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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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장관이 최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확진자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위험 평가 후 대응 조치를 주문함에 따라 국립위생역학 연구소에서 각 지역별 양성 사례에 대해 샘플 채취 후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dantri]
이 결과에 따르면, 빈푹성 써니클럽(Sunny Club)에서 발생한 양성 사례 샘플 3건을 검사한 결과 B.1.617.2로 확인되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남성에서 채취한 샘플 6개와 흥옌성에서 채취한 샘플 2개, 하띤성에서 채취한 샘플 2개 (라오스에서 육로로 입국 후 확진)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모두 B.1.1.7로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시작한 이후 영국/남아프리카/유럽/우한 그리고 인도의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해 총 5개의 코로나19 변종이 순환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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