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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보건부, 집중 격리 후에도 14일간 자가 격리 유지 제안..., 입국자 격리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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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5월 5일 아침 보건부는 각 지방 보건 당국에 베트남에 입국하는 특별 입국자들의 관리를 엄격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중앙 집중식 격리, 자가 격리 그리고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관리 규정을 위반하는 조직 및 개인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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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i Hung/zing]

이에 따르면, 각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의 책임하에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최소 14일 동안 중앙 집중식 의료 격리를 마치고 퇴실 후에도 추가적으로 14일 동안 자가 격리 수준의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는 반드시 24시간 감사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중앙 집중식 격리 14일 마치고 퇴실한 경우 자택에서 추가적으로 14일 동안 격리를 지속해야 하며, 이들에 대한 감시는 IT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링하도록 규정했다. 자가 격리된 사람들은 집이나 숙박 시설을 떠나서는 안되며, 부득이하게 이탈해야 할 경우 지역 공안 및 의료 센터에 신고하고 코로나19 방역 기준인 5K 권장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자가 격리된 사람들은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 절대 가면 안되고, 개인들은 지역 질병관리센터에 자신의 소재와 목적지를 사전에 알려야 한다. 이 기간 동안에도 7일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14일 이후 음성이면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고 규정했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면 의료 시설에 격리된다.

zing >> vinatimes: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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