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타이빙성: 양성 사례 5건 확인 후 지침 15호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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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베트남 북부 타이빙(Thai Binh)성에서 오늘(5월 6일) 아침 5건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확인되면서 당국은 총리의 방역 지침 15/CT-TTg에 따라 오늘(5월 6일) 정오부터 전체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구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Thai Binh TV/zing]
타이빙(Thai Binh)성에서 확인된 5건의 사례는 모두 하노이시에 위치한 국립 열대성질병 병원과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 당국과 인민위원회는 총리 지침 15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구현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관리 및 통제 그룹 단위를 활성화 시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총리 지침 15호에 따르면, 공공 장소에서 2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되며, 성내에서 필수품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 시설(문화, 스포츠, 오락...)은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타이빙성은 오늘(5월 6일)부터 성내 모든 각급 학교 수준에서 일시적으로 등교를 중지 시키고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을 결정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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