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한인타운 인근 센터빌딩 근무자 양성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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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보건국은 어제(5월 6일) 저녁 하노이시 탕찌에 거주하고, 하노이 한인 타운 쭝화 인근에 위치한 탱쑤언(Thanh Xuan)구 센터빌딩(Center Building)에서 근무하는 NTL(여성, 35세)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캡춰]
이 여성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국립 열대성 질병 병원2에서 환자를 간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5월 6일 13:00시경에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에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보건 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해 밀접 접촉자(F1) 25건과 2차 접촉자 1건을 분류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방역 조치된 상태다.
zing >> vinatimes: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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