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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푸토성: 공단에 위치한 한국계 회사에서 여성 근로자 양성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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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7일) 베트남 북부 푸토(Phu Tho)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사례 1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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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오늘 확인된 양성 사례는 지역 공단에 위치한 한국계 회사의 여성 근로자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토성 해당 지역에는 8개의 긴급 통제소를 설치하고 의료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에 따르면, 양성 사례로 확인된 직원은 지난 4월 24일 하노이시 열대성 질병 중앙 병원2에도 방문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녀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회사에 근무한 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간병을 위해 중앙병원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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